이곳에 작은 책방이 생겨 중간에 휴식도하고 책도보고 화장실도 이용할수 있어 너무 좋다 생각하는 시민입니다. 오랜만에 왔더니 수목원이 무료가 되어 더욱더 좋았는데 책방에 들어오자마자 너무 시원해서 좋았지만 불쾌한 냄새가 너무 나서 눈쌀이 찌푸려졌습니다. 여자 화장실에는 휴지통이 없음에도 여기저기 뒷처리한 휴지가 널부러져 있었구요. 아무래도 화장실이 같은공간에 있어 냄새가 나는거 같은데 개선을 좀 해야겠다싶어 일부러 홈피를 찾아 들어왔어요. 화장실관리를 철저히 하던지 아님 휴식공간에 방향제를 많이 놓던지 뭔가 조치가 있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