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개나리 신품종 육성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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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 자생식물 중 활용가치가 높은 유망수종으로 특산식물 개나리 중 개나리와 산개나리를 이용하여 잎이 노란색으로 관상가치가 높은 품종 등 신품종을 개발하고자 시행하였다. 그 과정에서 엽변이체와 큰꽃변이체 등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개체의 특성이 후대에 유전되는 것을 검정하기 위해 숙지삽목을 실시한 결과 ‘Y 1’과 ’Y 2′ 공히 발근이 75% 이상으로 높고 삽목묘들의 잎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엽색이 노란 것으로 나타나 모본의 특성이 고정된 것을 검정할 수 있었다. 꽃이 크고 생육이 왕성하여 선발된 ‘L 1’과 ’L 3′ 역시 숙지삽목을 실시한 결과 발근율이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꽃의 크기 역시 큰 것으로 나타나 유전적 특성을 검정 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