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향기푸른숲을 좋아해 자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코로나 이후로는 더욱 자주 이곳을 찾게 되었고 게다가  축령산. 서리산과 연결되어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어 지인들에게도 많이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관리도 잘 되어 있어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운영시간이 9시~18시로 되어 있어  이에 대한 의견을 드립니다.

여름철 9시는 이미 해가 떠 꽤 더운 시간입니다. 그간 여름입장시간에 대해서 입구에서 몇 번이나 건의를 드렸으나 직원분들은 운영원칙과 직원출근 전 안전사고를 이유로 방문자의 이해와 협조만 부탁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건의드립니다. 많은 사람을 위한 휴양시설로

잘 가꾸어진 푸른 숲의 입장시간을 좀 더 탄력적으로 운영하면 안되는지요?

어제도 7시45분에 도착했고 직원분들도 매표소에 두분이나  계셨지만 운영원칙만을 고집하시기에 그냥 돌아왔습니다.

관리하는 입장에서도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그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도 운영 원칙을 세워 주시기를

간곡히 건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