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 휴양림을 이용한 이용객이였습니다.
30일 새벽 4시경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고함치고..그소리에 놀라 모두 깼습니다.
살려달라,도와달라 비명을 질러댔습니다. 우리는 놀래서 깼고 아이들은 놀래서 울었습니다.
사람이 죽었다며 비명을 질러서 나가봤더니 만취한 여자가 고함을 질러대고 있었습니다.
급기야 우리 데크와 일부 테크에 난입해 텐트를 흔들어대고 비명을 질러 애들이 놀라 소리치고 떨고있었습니다.
경찰에 신고했고 순찰차가 출동해서 그 난동은 일단락됐습니다.
토요일 새벽에 그 일을 겪고 데크번호를 반납하는데도 관리소 직원은 사과한마디 없었습니다.
어제 맘을 추스리고 오늘 휴양림측에 전화했더니 그 사실을 당직자가 아니라 모른다고 합니다.
당직자는 과연 알고있었습니까> 새벽에 그 난리를 치고 경찰까지 출동했는데 모르셨습니까?
당직자와 순찰자는 있습니까?
다시 묻습니다. 관리소에 관리하는 직원이 있기는 한겁니까?
휴양림 관리 원칙이 무었입니까?
관리 목적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