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 일요일 서리산 산행을 하였습니다~

사방댐 데크에서 도시락을먹고 서리산 정상에 다녀와서 사방댐 데크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잣향기푸른숲쪽에서 하얀트럭이 한대 올라오더니 아이들과 어른 몇명이 내리더군요~

그리곤 어떤분이 비니루에 쓰레기를 담으시며 우리 일행쪽으로 오시더니 다짜고짜 혹시 여기서 취사하셨어요?

하더군요~ 저희는 아니요 안했는데요? 라고 대답을 했는데 그분이 누구인지 모르니 기분이 무척나빳습니다!!!

산림관리를 하시는분이시면 복장을 착용하고 계시던가 누군지 알수있는 인식표도 없으신분이 누구라고 말씀도 안하시고 다짜고짜 그런질문을 하니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그래서 저희일행은 취사하면 어떻게 되는데요? 하고 물으니 저희 일행수를 세시면서 어떻게 계산했는지 모르겠으나 저희는 7명이 였는데 16,000만원 내시면 되겠네요!!!

하시면서 가시더군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잣향기푸른교실쪽으로 내려오니 그분은 쉬고계시는지 담배를 피우고 계시더군요….

그쪽은 흡연이 허가된곳인지는 모르겠으니 저희들에게는 취사 어쩌고 벌금 어쩌고 하던분이 담배를 물고 계시는모습보니깐 참 기분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