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산 축령상 매우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어제도 가족들이랑 갔다가 얼마나 열받던지요!!!



그 구비구비 아름다운 길을 시멘트를 걷어내는 건가 생각햇더니
자세히 보니 바르고 잇네요??



도대체 흙이 보이는 꼴을 못봅니까!!



도시인들이 시멘트공간에 살다가 흙냄새 맡으러 가는거 아닙니까!!



자연을 담당하는 공무원은 환경철학있는 사람으로 뽑아야해요
갈떄마다 열통 터져 죽겠습니다!!
귀찮음을 무릎쓰고 여기에다 글올립니다.


그 담당 공무원이 도대체 어떤 아저씨입니까!!


 


자연을 보존하면서 뭘 만들어야지 않습니까


 


그 길이 무척 아름다운길인데..가을단풍떄는 이루말할수 없고요..


거기 6월쯤엔 나비마을이 형성되요.


흑나비 ,하얀나비들이 한마을을 이뤄서 장관입니다..


 


근데 시멘트를 쳐발라놓으니 걸을수가 잇습니까.승질나서.


 



담당부서로 전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