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 공립나무병원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벚나무는 줄기부분이 추위나 더위 등의 외부 물리적 요인, 잘못된 가지치기 등에 의해 줄기가 잘 갈라지는 편입니다.

갈라진 조직 주변은 대부분 조직이 죽으면서 곰팡이에 의한 부후, 해충의 침입 등으로 파괴가 시작됩니다. 개미는 그 죽은 조직공간에서 생활하나 살아있는 조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현재 나무상태로는 복구가 어렵고 개미퇴치를 위해 살충제를 처리하시고 부후의 지연을 위해

티아파네이트메틸 도포제(상표명 톱신페스트) 등의 도포제를 처리해주시는 것이 좋으나, 도포제 처리가 상처를 완벽하게 처리하여 주지는 못하며 내부의 섞음을 지연시킵니다.

감사합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연락주십시요

감사합니다.

경기도 공립나무병원 권건형 031-8008-6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