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200년 넘은 주목이 죽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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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한 버려진 찜질방을 재생하여 디자인 건축미술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7년 서울의 어느 지역 단독주택을 개발하면서 버려질뻔한 200년 넘은 주목을 미술관으로 옮겨 심어, 주목의 새로운 삶을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잘 살아주었는데 작년 2020년 겨울부터 살짝 누렇게 꼭 단풍처럼 변하더니, 봄이 되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습니다. 새 잎이 나고 있지 않구요.
어떤 조치를 취해야할지, 다시 살아난 주목을 죽일 수 없어 꼭 진단과 처방을 부탁드립니다. 미술관에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준 나무입니다. 꼭 살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소다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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